프랑스 파리에서 1일(현지시간) 극우정당 국민전선(FN)의 집회가 열린 가운데, 국제여성운동단체 페멘(Femen) 회원 3명이 파리 오페라 앞에서 가슴을 드러내고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독일 나치 구호인 '하일 히틀러'에서 따온 '하일 르펜'이라는 깃발을 건물에 내걸고 이민과 유럽통합에 반대하는 마린 르펜 국민전선 대표를 비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AFP]
Via: news.jtbc.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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